수해 복구에 자원 봉사 참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회장 최성진)는 7월 31일 오전 9시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율길리 414번지 포도밭에서 부유물과 산에서 굴러온 돌 제거 작업 등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작은 힘을 보탰다.

또한, 33명의 자문위원들은 가평군 자율 방범대, 의용 소방대, 적십자, 주민자치위원, 이장 등 소속 단체에서 7월 21일 이후부터 가평군 곳곳의  수해 복구 현장에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토사 제거, 침수 주택 정비, 폐기물 처리, 자원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수해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권정미 자문위원은 " 무더운 날씨에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큰 위안을 느낀다"며 감사를 전했다. 

                                                                                         < 율길리 포도밭 >

<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 ☎ 031)582-5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