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 '평화통일기원 행복나눔 밥상' 두 번째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밀양시협의회(회장 김영진)는 8월 7일(목) 오전 9시, 밀양시장애인복지관 4층 식당에서  ‘평화통일기원 

행복나눔 밥상’  두번째 급식 후원 및 점심 배식 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장애인활동보조인, 관계자, 지역민, 어르신 등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단체 조끼를 착용하고 보건증을 소지한 채  식당 내 재료 손질, 조리, 설거지 등 주방 업무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일부 자문위원들은 테이블 정리, 간식 스티커 부착, 복도 청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했다.

▲ 식재료 준비 및 손질

▲간식포장 스티커 작업

▲배식 전 식판 정리 및 닦기  

▲오늘의 메뉴

▲배식봉사(보건증 소지 자문위원) 

▲급식후원 무료급식 (소고기 국밥, 음료, 콩고물꽈배기)

▲급식 후 정리 도우미 역할

▲ 밀양시지체장애인협회장(김수현자문위원)과의 간담회

▲행사 종료 후 단체촬영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가 앞으로도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