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 해단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강용범)는 2025년 8월 22일(금) 오후 5시, 내빈과 자문위원 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내빈, 자문위원 단체사진

                         ↑21기 자문위워 단체사진

이번 해단식은 지난 2년간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펼쳐온 다양한 통일 활동을 돌아보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헌신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21기 통일활동 영상 상영, 강용범 협의회장의 개회사, 백영현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운영위웑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장학금 전달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전하고, 김동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의 ‘38선 철조망 기념패’ 전달로 양 협의회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강용범 협의회장 개회사

                                 ↑백영현 포천시장 격려사

                                  ↑손세화 시의회 운영위원장 격려사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장학금 전달

또한 권영택 수석부회장이 자문위원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며 지난 2년간의 성과와 감회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통일 활동을 이어갈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권영택 수석부회장 21기 소감발표

                         ↑ DMZ 38선 철조망 기념패 전달- 김동규 파주시협의회장

                         ↑21기 통일활동 동영상 시청

강용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1기 자문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포천시의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1기 자문위원들의 활동은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그간의 성과는 향후 포천시협의회의 통일활동과 지역사회 협력의 밑거름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