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남북밴드 리멤버 평화통일음악회

통일의 빛이 되어 흐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회장 하재관)은 8월 25일(월) 오후 4시,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전주시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 80주년 기념 평화통일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남북한 음악인이 함께하는 남북밴드 '리멤버' 공연과 남북문화, 음악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였다.

<개회사 _ 하재관협의회장>

<격려사 _ 우범기 전주시장>                                                           <축사 _ 남관우 전주시의장>

  남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남북밴드 '리멤버'는 고향 노래 메들리 오프닝 공연을 통해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남북문화와 북한의 여름 풍습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관객과 공감하고, 음악을 매개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 공연_ 고향노래 메들리>

<남북밴드 소개>

기타 듀오 공연 '아리랑'

<토크 콘서트 _ 남북문화, 남북 민요차이 등>

<남북밴드 공연>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

  이번 공연에서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 합창을 통해 관객과 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고 하였다.

<손에 손잡고 합창>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

<평화통일음악회 전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형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평화통일음악회 리플릿>

문의) 전주시협의회 063-285-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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