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임위원회, 2021년 남북관계 평가 및 2022년 전망

- 2021년 상임위원회 개최(12.21.)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석현, 사무처장 김창수)는 12월 21일(화) 오후 2시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10개 분과위원회별로 사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남북관계를 평가하고, 2022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한다. 또 이에 따른 남북관계 진전 방안과 2022년 분과위원회 중점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이석현 수석부의장(상임위원장 겸임)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시의성‧실효성 있는 정책 건의를 상임위원들에게 당부하고, 2022년 임인년 새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서 국면 전환을 위한 민주평통의 실천적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변화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남북관계 추진 방향을 밝힌다.

‘통일발언대’ 시간에는 국내외 상임위원들이, 남북관계 진전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각 분야의 필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이번 회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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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취재를 희망하는 경우 12. 21.(화) 오전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취재 신청: 02-2250-2265(미디어소통과 황의태 사무관)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출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며,

         참석 대상 외의 일반인 참관은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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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자문건의과(02-2250-2329)
[첨부]  보도자료 전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