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국 차기 정부의 동북아·대북정책 전략과 대응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11월 18일(수)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미국의 대북정책 방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차기 정부의 동북아 및 대북 정책 전략 변화, 우리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진단한다.

포럼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승환 사무처장의 개회사와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진행하는 발제와 토론은 김희준 YTN 통일외교안보부장이 사회를 맡았고,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발제를 하며, 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장과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미국 차기 정부의 대외 전략과 동북아 정세 변화, 남북관계 전망과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등 폭 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평통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과제 및 대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포럼 전 일정(13:30~16:00)은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user/TheNUAC)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현장 취재는 사전 협의된 경우에 한하여 가능함을 안내드립니다.

     (취재 신청 : 미디어소통과 02-2250-2265, 황의태 사무관)

[첨부]  보도자료(포럼 계획 포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