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회의 신년 특별강연회 개최(1.23.)
충남지역회의 신년 특별강연회 개최
- 적극적인 현장소통과 역할 다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는 지난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충남지역 신년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안상국 충남부의장 직무대행, 15개 시˙군협의회장 등 충남지역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전경>
이번 강연회는 신년인사와 함께 ▲ 제21기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 떡 커팅식, ▲ 한반도 정세전망 특별강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북한의 대남·통일 노선 전환과 잇따른 군사적 도발에 흔들리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기반한 통일준비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면서 "충남지역 자문위원들이 국민들의 지지와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봉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년사 하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안상국 충남부의장 직무대행도 인사말을 통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하고 충남지역에서는 다양한 계층과 함께 윤석열 정부 통일 정책 비전인 '담대한 구상'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면서 "신년 특별강연회를 시작으로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 하는 안상국 충남부의장 직무대행>
이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제21기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을 직접 전수하였으며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 떡 커팅을 진행했다.
▲ 제21기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 떡 커팅 |
마지막 순서인 특별강연에서는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2024년 한반도 정세전망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 ▲북한인권문제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특별강연을 하는 김일기 박사>
<단체사진>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는 신년 특별강연회를 시작으로 '충남평화통일포럼', '청년 통일사업', '여성 통일사업' 등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소속명 : 중부지역과
- 작성자 : 남성현
- 작성일 : 2024.01.24
- 조회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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