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교류ㆍ협력분과위원회 회의 개최(5.22.)

2분기 교류ㆍ협력분과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교육 정립 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류ㆍ협력분과위원회(위원장: 박진우)는 5월 22일(수) 오후 3시 사무처 1층 회의실에서 제2분기 정책건의를 위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 회의 전경


이날 회의는 교류ㆍ협력분과위원회 위원 34명이 참석하여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교육 정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박형준 건국대 교수의 발제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한의석 성신여대 교수의 지정토론 그리고 전체 분과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진우 위원장 개회사


박진우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통일에 대한 회의론마저 일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분과위원들은 대통령께서 조국의 평화통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여 조언해 드리자"고 당부하였다.


개회사에 이어 본격적인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박형준 건국대 교수 발제


먼저 발제에 나선 박형준 교수는 통일의 새 이정표 수립(대통령 3.1절 기념사), 헌법적 가치 수행을 통한 국론통합, 통일 관심도의 제고 측면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통일교육 패러다임 전환,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일교육 추진, △평화(전쟁 위협 해소)·번영(경제)·안정(사회문제)의 내용 및 인식 전환을 담은 교육 실시, △체험과 공유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지정토론


이어 지정토론에 나선 구혜영 교수는 △비무장지대를 통일교육 공간으로 활용, △통일교육 강사 양성, △통일교육의 국제화, △일관성 있는 통일교육지원법 및 통일교육지침서 운용 등을 주장하였다. 특히, 구 교수는 통일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치적 이해를 반영하는 여러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의석 성신여대 교수 지정토론


또한, 한의석 교수는 "패러다임 전환이 아닌 합의된 법과 정책 실현이라는 관점이 필요하다"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주의 핵심 가치와 제도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였다. 이를 위하여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전달 방식을 활용하고 북한이탈주민 사례를 활용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종합토론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우리 국민들의 프라이드를 살리는 방법으로 북한주민들을 포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통일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종합적 검토 필요 △탈북민을 중심으로 한 통일교육과 통일교육의 국제화 △일방적 주입식 통일교육보다는 스스로 통일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장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한편, 교류협력분과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종합˙검토한 후 6월 중 다른 분과 정책건의보고서와 함께 2분기 민주평통 정책건의 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여 발간할 예정이다.

  • 소속명 : 자문건의과
  • 작성자 : 한향희
  • 연락처 : 02-2250-2362
  • 작성일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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