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울산평화통일포럼 개최(7.25.)

2025 울산평화통일포럼 개최(7.25.)

북한 비핵화 문제의 이해와 평화통일 준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최해상)는 7월 25일(금), 울산 보람컨벤션 나우리홀에서 포럼연구위원,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울산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차종 울산지역회의 간사가 사회를 맡아, <북한 비핵화 문제의 이해와 평화통일 준비>를 주제로 △개회사,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최해상 울산부의장)


최해상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포럼이 지역사회 평화통일 논의를 활성화 하고, 통일 담론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통일정책 추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박기웅 울산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상임위원)


개회식에 이어 박기웅 울산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포럼이 시작됐다.


발제를 통해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상임위원)은 △북한 비핵화 문제의 이해, △북한 비핵화 문제와 북미관계, △북한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북한 비핵화 문제와 한반도 정세 전망 등을 발표했다.


장 연구위원은 “2023년 말에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였는데, 이는 전술적인 것보다는 전략적인 것이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더 어려운 문제”라고 설명하고, “하루빨리 공개든 비공개든 남북이 만나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이병철 울산대 명예교수, 이선건 전 국제로타리3721지구 총재


발제에 이은 지정토론에서 이병철 울산대 명예교수는 “비핵화 문제는 우리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국제적인 관계성이 높은 문제”라고 말하며, “결국 우리 국민들의 합의된 의견과 일사불란함이 필요하며, 국익차원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정말 필요한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선건 전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는 “북한 비핵화 문제는 결국 북한의 위정자가 핵개발을 포기하고 북한 주민을 잘 살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전환하거나,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처럼 자유롭게 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만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소영 울산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


이만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자 간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또한 대화와 협상 재개가 중요한데 이는 복잡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소영 울산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은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현실적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단계적 신뢰회복 중심의 전략적 접근과, 적대감 완화를 실천하고 함께 소통의 틀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론을 마쳤다.


질의응답


지정토론 후 발제와 토론 내용에 대한 포럼 참석자들의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시간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단체사진


이번 울산평화통일포럼은 북한 비핵화 문제를 이해하고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며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 됐다.


민주평통은 지역 평화통일담론 확산과 의견수렴을 위해 17개 시·도별 국내 평화통일포럼을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 소속명 : 참여협력과
  • 작성자 : 이상민
  • 연락처 : 02-2250-2339
  • 작성일 : 2025.07.28
  • 조회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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