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시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개최(9.11.)
「2026 제주시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개최

< 행사 전경 >
제주시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흥보)가 주관한 「2026 제주시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가 9월 11일(금) 오후 2시,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 1층에서 열렸다.

< 강창일 수석부의장 >
강창일 수석부의장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민주평통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가 평화와 공존을 이끄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시민대화에는 제주시 주민, 학생, 시민단체 회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 만들기’를 대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의 의미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

< 김흥보 제주시협의회장 >
김흥보 제주시협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생각은 세대와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귀 기울일 때, 함께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소중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양문석 제주부의장 >
양문석 제주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주는 아픈 역사를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극복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깊이 간직해 온 곳으로 이 자리에서 나누는 작은 이야기와 공감이 모여 우리 사회를 조금 더 평화롭게 만들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상봉 제주시장 >
이어 이상봉 제주시장은 “평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유지와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으로 평화와 안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국가와 제주의 미래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대화는 총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한반도 평화와 나' 에서는 참석자들이 체감하는 한반도 평화 점수를 각자의 기준에 따라 측정하고 그렇게 평가한 이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번째 주제인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에서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과 평화공존 정책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적대행위 불추진'에 관한 원탁별 토론을 실시하였다.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나요?] 질문에 대해서는 "군사적 긴장완화를 유지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협력과 정기적 소통 채널을 유지해야 한다.", 는 의견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한쪽만 손을 내밀어서는 평화통일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3개 원칙 중 ‘적대행위 불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라는 질문에는 “적대와 대결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는 의견과 동시에 “적대행위 중단에는 공감하지만,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상호주의 원칙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 조별 토론 및 발표 >
끝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논의, 지역 단위의 실천 방안을 제안하고 테이블별 발표를 통해 전체 토론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 제주 한라산 도새기가 백두산 도새기로 성장하는 민간교류 행사 △ 청춘들이 전파하는 「평화 다이빙」 챌린지 △ 평화의 섬 제주!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통일(학부모 교류행사) △ 마음으로 소통하고 밥상으로 평화를 열다(음식문화 교류)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하였다.
전체 참석자들은 ‘약속의 시간’을 통해 경청과 존중으로 함께한 시간을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김강현
- 연락처 : 02-2250-2288
- 작성일 : 2026.09.14
- 조회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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