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울산지역회의 개최(9.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울산지역회의 개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울산에서 길을 찾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김태남)는 9월 21일(월) 울산시티컨벤션 1층 안다미로홀에서 ‘제22기 울산지역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지역회의에는 김태남 울산부의장, 방용승 사무처장,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등을 비롯해 울산 지역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의장 영상 메시지>


개회식에서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격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기존 관성을 깨고 평화공존의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전시작전권의 조속한 회복 등 당사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자문위원들이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남 울산부의장>


김태남 울산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엄중한 남북관계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일수록 말보다 실천하는 행동 중심의 평화통일 활동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해 온 울산의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및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앞장서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방용승 사무처장>


방용승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중심의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가 20만 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하며 울산지역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통일 논의가 거창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평화 활동'으로 깊이 뿌리내려야 함을 역설했다.   끝으로 산업화의 거점이던 울산이 제22기 슬로건에 발맞추어 지역 현장에서부터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이끄는 실천적 마중물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역사회 중심의 평화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간 소통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도시 울산이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이끄는 선도적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원구원 객원연구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진환 객원연구원은 급변하는 국제 질서와 분단 고착화 속에서 통일을 향한 '구심력'을 키우기 위해 남북 간 평화공존 제도화와 공동성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흡수통일을 지향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중단하는 실질적·단계적 접근을 통해, 적대감과 차이를 극복하며 전쟁 걱정 없는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진기 울산지역회의 간사>


우진기 울산지역회의 간사는 제22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을 목표로 추진해 온 다각적인 통일 공감대 형성 사업과 현장 중심의 실천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지역 내 청년·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밀착형 평화통일 활동을 한층 더 폭넓게 전개하겠다는 향후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울산지역회의에서는 울산의 산업·에너지·해양 인프라 및 지역적 역량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책건의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혜진 울산 중구협의회 자문위원>


서혜진 자문위원은 남북관계 긴장 속에서도 기후변화와 해양재난에 대한 공동대응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태풍 및 대규모 해양오염 등 초국경 위기에 대비해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동해권 기후·해양재난 공동대응 표준프로토콜」 마련과 위험정보 통합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민규 울산 북구협의회 자문위원>


김민규 자문위원은 AI 기반 디지털 통일국민플랫폼 구축과 보이텔스바흐 원칙 조례 명문화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제안했다.   그리고 K-문화 인프라와 결합한 융복합 공공외교를 확대함으로써, 미래세대와 국제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통일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류영희 울산 울주군협의회 지회장>


류영희 지회장은 울산항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물류 협력구상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남북 간 경제협력의 미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청년과 산업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경제 정책랩'을 운영함으로써, 울산 중심의 실질적인 평화경제·공동성장 모델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박미희 울산지역회의 여성위원장, 김성민 울산지역회의 청년위원장>


이어서 참가자 일동은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향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자문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평화공존의 길 마련에 앞장서고,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며,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등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통일 활동을 삶의 현장에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평화통일 퍼포먼스>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바라는 평화통일 퍼포먼스를 끝으로 이번 울산지역회의는 마무리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9월 17일 전남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국내 18개 지역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각 지역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평화통일 정책건의와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전국적인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이종근
  • 연락처 : 02-2250-2287
  • 작성일 : 2026.09.23
  • 조회 : 56

※ 사용편의성조사에 참여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