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광산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개최(10.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산구협의회(협의회장 박성구)는 10월 27일(화) 오후 2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026 광산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광산구지부,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 수완동 지역자율방재단 등 시민사회단체와 광주여자대학교 재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었다.

‘마음을 열다·평화를 짓다·통일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시민대화는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구 광산구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어느 한 사람이나 한 세대만의 과제가 아니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통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언 광주지역회의 부의장은 “오늘 시민대화는 한반도 평화를 나의 삶과 남북관계 그리고 우리 지역의 미래와 연결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대를 넓혀간다면 평화공존을 위한 실천의 기반도 단단해 질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나’, ‘남북관계’, ‘지역’을 주제로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주제 1] 한반도 평화와 나
참가자들은 현재 한반도의 평화 수준과 앞으로 희망하는 평화 수준을 스티커로 표시하고, 평화에 대한 생각과 그 이유를 나눴다. 각자의 시각에서 한반도 평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필요한 노력과 과제를 함께 고민했다.


[주제 2] 남북관계
다음으로, 남북관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에 대한 공감과 이견을 확인했다. 남북관계에 대한 각자의 인식과 관점을 공유하며 평화공존을 위해 필요한 노력과 과제를 함께 고민했다.


[주제 3] 지역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통일 방안을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하고, 각 조의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 차원의 평화·통일 홍보와 교육, 북한 음식 및 문화 체험, 탈북민 지원과 지역사회 어울림, 청소년 대상 북한 인식 개선 교육,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이 제안됐다.

이번 시민대화는 시민사회와 청년 세대가 함께 평화통일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는 앞으로도 시민 소통과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공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이다솜
- 연락처 : 02-2250-2351
- 작성일 : 2026.10.29
-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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