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청년분과 역량강화 워크샵

베트남협의회(회장:신동민)은 5월 11일 15:00부터 5월 12일 12:00까지 베트남 호짬에 위치한 이소라 리조트에서 베트남협의회 청년분과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에는 국민의례,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활동 방향과 조직도, 활동 현황소개, 북한사회통제와 인권문제 실태 동영상 강연, 평화통일 담론형성 및 논의, 참석 자문위원 소개, 만찬 순으로 진행 되었다.

   베트남협의회 전희주 청년분과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는 활발한 해외공공외교 활동을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담론

   형성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청년분과는 특히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주니어평통 제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년분과 위원들께서도 앞으

   로 협의회 청년분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베트남협의회 조희성 간사는 “베트남협의회는 21기 민주평통의 슬로건인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를 목표로 6월 1일 개최 예정인 제12회 통일

  골든벨 대회,  제3회 K-과거시험등의 해외공공외교 활동에 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으며, 베트남협의회 활동 방향과 조직도, 

  활동 현황 등을 청년분과 자문위원들에게 소개하였다.

  “북한사회통제와 인권문제 실태” 동영상 강연에서 통일연구원 이우태 연구위원은 “김정은 시대의사회통제, 사회통제 강화에 따른 인권침해 실태에 대

  한 주제로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협, 거주 및 이동에 대한 통제, 사상,정보,문화 통제등에 대한 북한의 여러가지 문제를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한 북한인

  권 개선 촉구 및 유엔 차원의 인권 침해 책임 규명 노력에 참여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베트남협의회 조희성 간사, 전희주 청년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준석 재무, 최정은 청년분과부위원장, 이승우 대외협력분과부위원

장, 임가영 위원, 김남오 위원, 박종민 위원, 장은미 위원(민주평통 사무처 청년기자)이 참석하였다.

<조희성 민주평통 청년기자 puac.viet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