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뉴질랜드 방문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지난 7월 30일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7월 31일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비에 헌화하는 행사를 통해 뉴질랜드가 한국전에 기여한 바를 기념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비 헌화식

한국전 참전용사비 헌화식에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오창민 협의회장, 김홍기 총영사, 이정훈 교수, 박종우 운영위 간사, 이화철 감사, 안준우 간사, 심상군 위원장, 손호연 상임위원, 김태찬 영사, 사무처 직원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한국전쟁 당시 국교 수립도 되지 않은 뉴질랜드가 6,000명의 군인을 파병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동포단체장 및 회장단 간담회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뉴질랜드 방문 중 동포단체장 및 회장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간담회에는 최유진 수석부회장, 윤교진 지회장, 홍승필 한인회장 및 사무처/영사관 직원 등 총 1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오창민 협의회장과 홍승필 한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김홍기 총영사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답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교민 언론 간담회
또한,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교민 언론 간담회를 통해 현지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일요시사의 박성인 기자, 한뉴문화원의 김운대 국장, 이혜원 원장이 참석하여 소통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