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 주니어평통 발대식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협의회장 이경진)는 8월 29일 16시에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와 국론 결집방안” 안건으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승주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2024년도 3분기 정기회의는 

귀임을 앞둔 태국대한민국대사관 박성희 총영사께 동남아서부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는것을 시작으로

- 주태국한국대사관 박성희 총영사 감사패 전달

- 8.15 경축사 후속조치를 위한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 3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 재무보고

- 제12회 공주배 태권도대회 (민주평통 공동주관)

- 경주협의회 자매결연

- 3분기 주요사업 및 운영계획 논의

- 제8기 주니어 민주평통 10인 임명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3분기 정기회의를 마친후에는 

제8기 주니어 민주평통 10인 임명 하였다.

이경진 협의회장은 “3분기 정기회의에 현업에 바쁘신중에도 많은 자문위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인사말을 전했다

“10월중 태국에서 경주협의회와 자매결연식을 위해 한국방문이 예정되어있으며 경주협의회를 방문하여 

경주협의회의 의사를 자세히 청취하고

자문위원들께 보고를 드리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예정된 21기 해외지역회의에 

동남아서부협의회 모든 자문위원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을 전하였다.

이번 2024년 3분기정기회의에서는 

- 북한의 대남 적대화 정책 강화, 

- 북한 정권의 북한 주민인권 탄압 지속, 

- 국제사회의 진영 갈등심화, 

- 통일/대북관련 남남갈등 해소를 위한 국론결집, 

- 북한 변화를 초동하기 위한 북한주민 포용정책 추진, 

-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다른 안건으로는

제12회 공주배 태권도대회 (민주평통 공동주관)와

경주협의회 자매결연건이 있었으며 집중논의로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제7기 주니어 민주평통 해단식과

제8기 주니어 민주평통 10인 임명식을 마지막으로 3분기정기회의를 마쳤다.

3분기 정기회의에는 이경진 협의회장, 김승주 간사, 박성희 총영사, 문재현 동포영사, 김경교 공사를 비롯하여 총24명의 

동남아서부협의회자문위원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