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신년 하례식 및 통일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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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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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01-22 15:00 ~ 2022-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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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The Capital Menlyn Maine Hotel Pretoria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 신년 하례식 및 통일워크숍’ 개최
- 협의회
25개국 자문위원들 20기 통일 활동사업 논의 -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협의회장
임창순)가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 신년하례식 및 통일 워크숍’을 열었다.
1월 22일(토)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신년하례 및 통일공감 워크숍’ 참가자 단체 기념 촬영
개회사에서 임창순 협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간 이동 제한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프라인 행사장에 참여해 주신 남아공 위원을 비롯한 말라위, 에디오피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위원들 그리고, 온라인을 참석해 주신 각 나라의 자문위원들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들에게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주는 큰 걸음이 될 것이다’ 고 하면서 ‘ 오늘 워크샵에서 각 지회 분회 위원들간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으로 성공적인 2022 년 통일활동사업을 추진하자 ’고 했다.
이어 이석현 수석부의장은 온라인 축사를 통해 아프리카협의회 신년하례 및 워크샵의 성공적인 진행을 응원하면서 ‘남북간 북미간 이해 당사국들의 협상을 통한 한반도의 종전선언 추진을 위한 국민적 합의에 민주평통이 앞장서고, 이것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 한반도에 비핵화와
평화가
앞당겨지기를 희망한다 ’ 고 전했다 .
남아공 한인회에서는 전소영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통해 ‘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민주 평통 자문 위원님들께서 아프리카 각국에서 통일 공공외교관으로써 해주실 역할에 기대가 크며, 남아공 한인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 드린다’ 고 전했다.
박철주 대사는 축사와 함께한 ‘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과 종전선언’ 이라는 강연 을 통해 “한반도
정세와 함께 종전선언의 의미, 종전선언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선언 문 이나 정치적이고 상징적인 조치이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마중물이자 시작점 이다”라고 종전선언이 갖는 의미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강연후에는 질의 응답 순서를 통해 자문위원들이 준비한 사전 질문과 현장 참석한 위원들의 즉석 질문과 답변으로 종전선언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자료에 근거한 설명으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 후에는 19기 아프리카협의회 통일활동 사업 결과 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임창순 협의회장의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20기 통일활동사업’ 을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협의회 통일활동사업 논의 참여를 통해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가까운 미래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줄 한반도 평화 실현을 이룩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하였고, 각 분기(월)별
지회, 분회의 사업 계획안 발표와 각 사업에 대한 주제 토론 및 의견을 나누고 세부 시행안을 결정하였다. 또한, 20기 유중아 지역회의 주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 종전선언 지지 유라시아 횡단 열차’ 아프리카협의회 참여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다같이 통일의 노래 제창으로 첫 날 행사는 마무리하였다.
둘째날은, 조찬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안 사항과 각 나라별 환경에 맞춘 효율적인 사업 시행에 대한 의견을 나눈후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 지역회의/협의회 : 아프리카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2.01.25
- 조회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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