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개최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회장 장순열, 이하 민주평통)는 3월 17일 중랑구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장순열 회장의 주재 하에 ▲성원보고 및 개회 ▲국민의례 ▲개회사 ▲내빈 인사말씀 ▲1분기 정책건의 주제 해설 및 토론 ▲자체 안건 심의 및 의결 ▲보궐위촉 자문위원 소개 및 인사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양호원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장순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현장 중심의 정책건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이때에, 이 자리에서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하였다.

▲개회사(장순열 협의회장)

▲내빈 인사말씀(조성연 중랑구의회 의장)

뒤이어 진행된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의견수렴 시간에서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관한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2023년 1분기 정책건의 주제 해설 영상 시청 및 토론(진행: 노현종 상임위원, 발언: 김인철 고문, 한안석 자문위원)

뒤이어 협의회 자체 안건으로 2023년 연간 사업계획안을 논의, 가결 후 지난 12월 보궐위촉된 자문위원 소개 및 인사,

기념촬영을 끝으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하였다.

▲자체안건 논의(한팔만 고문, 전천복 수석부회장)

▲보궐위촉 자문위원 소개 및 인사(양재건 자문위원)

▲기념촬영 및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