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회장 김희은)는 5.26.(금) 10:30 해운대구청 대회의실(5F)에서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재향군인회, 6.25참전용사, 월남참전회 등 보훈자들 대상으로

“북한의 인권 실태, 우리의 안보” 주제로  

해운대구협의회 자문위원이자 탈북민인 '엄정아 자문위원'이 강연을 진행하였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식전공연으로 

소리숲 대표인 '김지윤 연주자'의 피리공은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곡인 우리의 소원은 모두 함께 따라부르며 강연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피리공연>

<김희은 협의회장 개회사>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축사>

김희은 협의회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의 인사에 이어 바로 강연을 시작하였으며, 

북한에서의 생활과 북한의 실태, 탈북하게된 원인과 과정, 한국에서의 자리잡는 과정, 

그리고 현재 안보에 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모습>

강연외에도 평화통일한줄쓰기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단체사진>

<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  ☎ 051)747-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