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체결 및 통일특강실시

「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국민통합 플랫폼 역할 함께 수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12.8.(금)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경순)과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윤경한 협의회장, 이경옥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주시여성단체회장 및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민주평통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업무협약체결(노경순)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 지역시민이 교감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화통일운동전개, 상호교류 및 지역사회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 등

서로의 역량을 발휘해 통일담론 확산을 위한 국민통합 플랫폼 역할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북한이탈주민 선물나눔(16가구 전달)

이날 협약식에서 여성단체협의회 노경순 회장은 양 기관 상호협력 및 우호증진의 뜻을 담아 상주거주 북한이탈주민 16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하여 추운겨울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 윤경한 협의회장 인사

윤경한 협의회장은 " 민주평통이 대통령헌법자문기구로서 자유민주통일에 대한 가치 구현을 해오고 있음을 알리고, 지역 여성지도자들과 교류 협력으로 통일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교육제공의 기회를 확대하여 통일지지기반 확립에

여성이 중심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이현희 탈북강사(통일안보강사)  강연

끝으로  이현희 탈북강사를 초청하여 " 내가 버린 조국, 내가 찾은 조국" 이란 주제로 둘이 하나되는 통일공감 토크를 실시하여  북한실상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남북문화차이에 대한 인식을 좁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북 상주시협의회 054)535-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