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정기회의

- 주제 :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방안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용인시협의회(회장 추상구)는 2025년 3월 11일(화) 오후4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左) 회의전경,  (右) 추상구 협의회장 개회인사 모습

이 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5년 실적 및 사업계획(안) 보고/ 논의,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상구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우리가 직면한 새로운 안보환경과 그에 따른 통일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시기에 자문위원의 소명을 다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左) 자문위원 의견수렴 설문 참여 모습,  (右) 주제설명하고 있는 오수정 여성분과위원장 모습

(左) 김서희 자문위원 인사모습,  (右) 통일의견설문 작성 및 의견교환 모습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용인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를 위한 각종 통일문화사업,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을위한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및 지원사업,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단체기념 촬영 모습, 회의 중간 및 회의 종료 후 각1회씩)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031-324-9777)

- 언론보도 : 민주평통 용인특례시협의회,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방안 모색 < 기획취재 < 기획취재 < 기사본문 - 경기남부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