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협의회장 윤영삼)와 영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규성)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두 협의회는 각기 500만 원씩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공동체 간 협력과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윤영삼 해남군협의회장은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돕는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061-534-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