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을 위한 의견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박석규)는 5월 16일(금) 오전 11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증평군수,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분기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황현구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박석규 회장의 개회선언, ▲이재영 증평군수 인사말씀,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인사말, ▲25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에 대한 결과보고(김기철 포럼위원장), ▲25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정미경 여성분과위원장), ▲21기 자문위원 활동보고(동영상), ▲2025년 사업계획 보고, ▲공지사항 안내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석규 협의회장 및 이재영 증평군수 인사말>

박석규 협의회장은 “2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통일 담론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함께해 주신 21기 증평군협의회 자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통해 증평군협의회가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년 임기 동안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2년간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소중한 역할을 다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지역 사회의 평화통일 리더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1분기 통일의견수렴 설명(김기철 포럼위원장), 2분기 통일의견수렴 설명(정미경 여성분과위원장) 및 자유토론, 

21기 자문위원 활동 영상 시청 및 25년 사업보고 >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증평군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 교육, 군민 걷기대회, 자문위원 워크숍,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등 국민 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여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단체사진>

문의 : ☎ 증평군협의회 043-835-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