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상임위원회 개최(12.19.)
민주평통, 2023년도 상임위원회 개최(12.19.)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강연
▪ 통일환경 진단 및 2024년 상임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상임위원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18조에 따라 개최되는 법정회의로 △‘2023년 업무성과 및 2024년 주요현안’ 보고, △한반도 정세 설명, △상임위원회 운영방향 논의,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 특히,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현 통일·안보 환경 및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관하여 상임위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대북정책 추진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남남갈등 극복’으로, 2024년 정책건의는 △남북관계, △북한이탈주민 지원, △북한인권 문제 등에 대한 ‘국민공감대 확산과 합의 모색’에 중점을 두고 논의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 석동현 사무처장은 제21기 민주평통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상임위원회의 의미를 전하고, 상임위원 모두가 “자유민주 통일 외교의 전령”이 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상임위원회 운영방향 논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산하 9개 분과위원회별 정책건의 방향과 세부실천 계획을 논의한다. 2024년에도 중동 및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을 비롯하여 복합적 대내외 도전요인이 산재해 있는 만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논의 확대를 위해 각 분과별 특성을 살린 정책건의 주제를 발굴한다.
□ 기획조정분과위원회를 비롯한 9개 분과위원회는 주로 △북한발 대남선동과 거짓뉴스에 대한 대응방안, △미국 대선 이후 통일‧대북정책 방향,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설립, △「민족공동체통일방안」30주년 평가 및 신 통일담론 형성 필요성, △청년 주도의 통일 콘텐츠 제작 및 논의 활성화 등을 2024년 주요 논의 주제로 제안할 계획이다.
□ 한편, 500여 명의 상임위원들은 이번 상임위원회를 계기로 2024년에도 국민적 통일염원을 모아 다양한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정기‧수시 정책건의’를 통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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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상임위원회 개최_1219-.pdf
(다운로드 5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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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이연우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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